1. 2011/03/14 보통연애, 다들 하고 계십니까? 외 (14)
  2. 2010/01/02 새 디카가 들어온 기념으로 (12)
  3. 2009/11/23 은하의 배추벌레 아가씨 데뷔 싱글 (6)
  4. 2009/11/15 환율을 잡읍시다 (2)
  5. 2009/09/10 오늘의 지름 (12)
  6. 2009/08/26 간만에 지름 목록 (12)
  7. 2009/07/14 문명의 이기 (22)
  8. 2009/02/20 간만에 지르기 (14)
  9. 2007/08/16 나는 아직도 그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8)
  10. 2007/08/08 최근 근황 (2)

보통연애, 다들 하고 계십니까? 외



요 근래 구입한 건 많지만 그중 인상적이었던 세 작품.

왼쪽부터 보통연애, 다들 하고 계십니까? , 진격의 거인 , 싱글즈 입니다.


1. 보통연애, 다들 하고 계십니까?

한송이 작가님의 작품이네요. 보시다시피 평범하지만은 않은(?) 이들의 연애담입니다 ;
비슷하게는 이웃의 801양이 있는데... 보다 쉽게 읽혀지고 더 재미있습니다.
제 경우는 커밍아웃하고 자시고도 없는 기간이었지만 어째 공감은 많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현찰이 모자라 1권만 구입했지만 내일 2권 사러 한양문고로 출격합니다. 

덧. 현수가 이뻐요.


2. 진격의 거인

현지에서 한창 화제였던 작품인데...
제 딴에는 좀 과대평가는 아니었나 싶긴 합니다만 어찌됐든 재미있습니다.
1권만 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였는데 2권을 보니 글쎄요...
아무튼 계속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

3. 싱글즈

재미있기는 한데... 너무 적나라하다고 해야 할까요 ;
아무튼 환상 깨기에는 딱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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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사와 카야의 작품을 비롯해 최근에는 괜찮은 작품을 많이 접했는데 인상에 남는 건 이 세 작품이에요.
굳이 순서를 매기자면 보통연애 > 싱글즈 > 진격의 거인... 이 정도네요.

......덕분에 요새 소설을 많이 못 봐서 슬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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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디카가 들어온 기념으로



집에 새 디카가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제가 구입한 건 아니고요 ;
저희 누나가 새로 마련한 올림푸스 PEN E-P1이라는 물건이에요.

원래 있던 펜탁스 K-100D를 처분하고 샀다는데 더블렌즈 킷에 뷰파인더, 4G SD 카드까지 해서 125 정도 주고 구입했다네요 ;
...바디만 거진 100 가까이 하는군요 ;

사진이나 카메라에는 문외한인 저도 카메라 이쁘다는 건 알겠습니다 ;

아무튼 누님의 새 디카로 지름 품목 몇 장 올려보아요.



우니타 유미 작가의 단편집 두 권입니다.

3월의 라이온이 출판되고 있는 시리얼 레이블인데 권당 8,000원이나 하네요 ;
요즘 만화책 사는 것도 손 떨립니다..

띠지에서 보듯이 성인 여성 취향의 작품인데 이런 분위기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 윙크 등에서 보던 국내 작가 중 화풍이 비슷한 분이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



쁘띠에바는 4컷 만화입니다만... 그닥 재미가 없네요 ;
그냥 그랬습니다.

코바토는 모두 아시겠지만 CLAMP 여사님들의 작품이고요.
전 좀 더 큰 판형으로 나오겠거니 했는데 원래 판형이 저런지 일반 사이즈가 되었네요.
1권을 읽어본 결과 아무래도 Wish와 크로스되는 것 같습니다.
Wish는 재미있게 보다가도 좀 빨리 완결된 느낌이었던지라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에반게리온 파 OST입니다.

'서'때와는 달리 2CD 구성이네요.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날개를 주세요'도 있고, 충실한 구성이에요.

에반게리온 '서' 블루레이는 예정만 있고 아직 발매 정보는 없는데 '서', '파' 둘 다 블루레이로 정식 발매가 되길 기원합니다 ;



AZU의 싱글 한 장과 미야무라 유우코의 앨범 한 장입니다.
둘 다 북오프에서 건져온 물건이에요.

AZU는 xxxHOLiC 춘몽기 ED였더 Cherish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featuring은 무려 SEAMO가 나서줬군요.

미야무라 유우코는 앨범 컨셉인 건지 마츠리 분위기가 나는 노래들이네요.
앨범 북클릿 구성도 그렇고요 ;
취향은 아니지만 구하기 힘든 미야무 앨범 구한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아, 미야무가 누구냐고요?


은하의 배추벌레 아가씨 데뷔 싱글


요즘 포스팅할 꺼리가 없다보니 소개글만 올리는군요 ;

오랜만에 북오프 가서 주워온 은하의 배추벌레(...) 양 데뷔 싱글입니다.(데뷔 싱글 맞죠?)
라이온이 있었다면 그걸 사왔을 텐데, 없더군요.

실은 우연히 발견한 물건인데 카테고리를 보고 피식 했습니다.
나카지마 메구미의 '나' 카테고리도 아니고 애니메이션 음반 카테고리도 아닌
란카 리의 '라' 카테고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더군요, 허허

요즘 상영하고 있는 극장판에서는 란카의 비중이 더 올라갔다고 하던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방영 당시에는 쉐릴이 더 좋았는데 요즘은 란카가 더 좋아요 ;

그리고 일전에 주문했던 책들이 모두 배송됐습니다.



Darker Than Black -칠흑의 꽃- 1권입니다.

와오... 역시 이와하라 유지 씨.
DTB의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나는군요.
뭐, 캐릭터 원안을 맡았으니 당연한 건가요 ;
역시 현식이 형이 되기 전의 헤이는 서 있기만 해도 태가 사는군요.

그리고 이번 권의 필견 포인트



시기사와 카야의 팜므파탈 2권과 '빠지도록 되어있다' 입니다.

후자는 주문시 유해성 심의에 걸려서(...) 다른 책들보다 배송이 1주일 가량 늦어졌네요.
표지보고 그런 것 같은데, 확실히 표지가 좀 엄하긴 합니다 ;
그래도 내용은 상당히 라이트한 편이에요, 9월병에 비하면.
요건 신촌 북오프에 중고로 한 권 있더군요. 제가 구입한 가격의 절반 이하였습니다 ;
관심있으시면 냉큼 주워가시길..

쓱 훑어본 결과 팜므파탈 2권에서는 하이와 에비사와가 급진전하는 것 같군요.
이 맛에 보는 거죠, 하하.


후나토 아카리의 Under the rose 5, 6권입니다.

...와오, 점점 내용이 엄해지는군요 ;
과연 Under the rose, 제목 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면(海綿)'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해준 책이기도 하죠 ;

일이 잘 풀려 정식발매가 재개되면 좋겠습니다만.


코토네 란마루의 '밤은 짧으니 걸어 아가씨야' 1권과 양경일, 김형민의 March story 1권입니다.

코토네 란마루는  매우 뒤늦은 감이 있지만 얼마 전 정식 발매된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코믹스 작화를 맡았었죠.
원작은 모리미 토미히코의 동명소설입니다.
소설은 국내 발매도 되었어요. 평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더군요.

March story는 양경일, 김형민 콤비가 일본에서 연재하는 작품이에요.
양경일 화백의 작화력은 여전합니다. 입이 벌어진다니까요, 정말.
주인공이 XX라는 반전 아닌 반전에는 보다가 '으잉?'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swinging popsicle의 앨범 Loud Cut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Loud Out이라고 했는데 Loud Cut이 맞네요.
쇼핑몰 사이트의 앨범 소개글에서는 best 앨범이라는 듯이 설명이 있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새로 Remix한 곡이 몇 곡 들어간 앨범이네요.
확실히 best 앨범인데 '오렌지'도 없고 '먼 하늘'도 없다는 건 말이 안 되죠 ;

타이틀인 Perfect Loop는 니트로+의 PC 게임 '스마가'의 오프닝으로 쓰였다더군요.
해서 유튜브 링크 올립니다.(영상은 '스마가 스페셜'이라는데 곡은 똑같네요.)


환율을 잡읍시다


그동안 질러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던 책들 일부를 질렀습니다.


........원서 코믹스 네 권에 CD 한 장 주문했을 뿐인데 이 살떨리는 가격은 뭔가요 ;

사실 니노미야 히카루 '슈가는 적령기' 2~3권도 지르려 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고 말았네요.
연재분은 완결된 모양이니 단행본 완결권이 나오면 그때 같이 질러야겠습니다.

간단히 코멘트를 하자면, 시기사와 카야팜므파탈 2권은 지난번에 리뷰한 적도 있는 팜므파탈의 후속권입니다.
1권이 적절한 때에 끝나버려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또 하나 '빠지도록 되어있다'가 있는데(제목 번역하기가 애매하군요.) 이건 수입 심의 진행 중이랍니다 ;
아무래도 표지(...)보고 그런 것 같은데 정작 내용은 준수한 편이라고 하네요.
사실 표지가 좀 위험하긴 했습니다 ;

그리고 Under the rose 5, 6권.

이게 구매결재할 때도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든 녀석인데,
사실 1~4권은 학산 문화사에서 정식 출판되었던 작품입니다.
그러다 이런 사건(아래 펼침글 참고)이 터졌고 4권 이후로는 무기한 발매 중단이 되었죠.

이런 사건


가격도 가격이지만 번역이 워낙 훌륭하게 되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정식 출판을 기다리려 했으나
이미 1년 이상을 기다린 마당에 더 기다리다간 제가 먼저 쓰러질 거 같아 지르고 말았네요...
뭐, 실망시켜주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알게된 건데 under the rose 자체가 '은밀하다'라는 뜻을 갖더군요.
제목이 작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swinging popsicle의 loud out 앨범 한 장.
베스트 앨범이라고 하네요.
전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의외로 아는 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에는 없지만 Darker than black ~칠흑의 꽃~ 1권도 질렀습니다.

이것도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는 죄다 품절 상태라 입고가 어렵다길래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실제로 일본에서도 완매 행진이더군요.

일단 드코에 주문을 넣어놓기는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거의 1만원 돈이군요..

전부 배송 완료되면 간단히 소개글을 올릴까 해요.

그리고 이 아래는 요 근래 지른 것들 소개글입니다.
라이트 노벨이나 일반 서적은 빼고 코믹스만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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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름



별 건 없고 간단하게 오늘 공수해온 만화책들 소개 좀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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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지름 목록


간만에 지름 목록 현황입니다.

요새 들어 책을 이것 저것 사기는 하는데 아직 못 읽은 책도 많네요.

만화책 중심으로 최근 구매한 것중 한 번 추천작 소개해볼까 합니다.
속편 구매한 건 뺐습니다.


길어서 줄입니다!





문명의 이기


음, 노트북을 샀습니다.

 

MSI 제품이고요, 화면은 12인치네요.
뜻하지 않은 수입이 생겨 구입은 최저가로 85정도에 구입했고요.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찾아봤는데 썩 괜찮아보이는 게 없더라고요 ;

그렇다고 넷북을 사자니 화면 크기나 성능이 좀 걸리고...

배터리 시간이 약간 짧은 느낌이라는 거만 빼면 그럭저럭 만족스럽니다.(아니, 가장 큰 문제일까요; )
 

그런데 노트북 소리가 왜 이렇게 작은지... ;

커피숍 같은 곳에서 이어폰, 최대음량으로 해도 제대로 안 들릴 정도면 이건 뭐...;

원래 이렇게 작은 건가요? 아니면 좀 키우는 방법이라도...;
(이리 되면 노트북 구입 목적 중 하나였던 이동 자막에 막대한 지장이...; )


PS3는 구입한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고...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구입하러 갔는데 요새 중고 물량이 없는지 단 한 군데도 중고가 없다고 하더군요.
별 수 없겠다 싶어 신품으로 사려던 찰나 모 매장에서 중고 하나 있다고 불러세우지 뭡니까.
상태도 꽤 좋았던지라 망설이지 않고 질렀습니다.
 

....그런데 사고 보니 막상 끌리는 게임이 없네요 ;

베스페리아랑 428 발매할 때까지는 위닝으로 버텨야겠습니다 ;

아, 오늘 받은 베스페리아 체험판(...)도 있군요.

베스페리아 체험판으로 잠깐 즐겨본 소감은 뭐랄까요...
단순비교로 어비스 때의 느낌에 비하면 조금 더 둔탁해진 느낌이랄까요.
어비스에서보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덜 경쾌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특기, 오의를 쓸 때 십자키가 안 먹히는 건 좀...
십자키는 아예 다른 커맨드를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동은 아날로그, 기술은 십자키로 쓰던 저로선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모니터 밑에 깔려있는 건 리시버입니다.(열 배출구가 위에 있는데 모니터 밑에 깔아놓으려니 좀 불안...)
이것도 중고 매물이 싸게 올라왔는데 운 좋게 구입했어요(어찌어찌하다 보니 이것도 소니 제품 ; ).
판매하시는 분이 물건 무겁다면서 집 앞까지 차로 태워다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이래서 차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응?)

 
사실 요 전에 포스팅 했던 바와 같이 리시버 내장된 W모 사의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요.
이게 자꾸 원인불명의 잡음이 끼더라고요. 그래서 한 세 번 정도 교체를 받았는데도 계속 동일 현상이 발생해
잘 싸바싸바해서 환불을 받아내고 그걸로 이걸 구입했는데 리시버로 교체한 뒤에는 잡음 문제없이 잘 출력되는 걸 보니 결국 내장된 리시버의 문제였나 봅니다.
(우연찮게 내부를 좀 볼 기회가 있었는데 마감 상태가... 뭐, 저가형 앞에서 무슨 말을 하겠나요 ; )

 
그래도 제품 자체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W모사의 AS 마인드는 여타 중소기업에 비하면 제대로 박힌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똑같은 문제로 계속 문의하면 짜증이 날 법도 한데(당사자인 전 더 짜증스러웠지만) 친절히 응대해준 부분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뭐, 모르죠. 좀 더 고급형 제품을 썼다면 문제가 없었을지도.(결국 싼 게 비지떡이라는 진리만 확인했습니다.)

 
아무튼 PS3와 5.1CH. 뜻하지 않은 노트북까지 해서 당초 예상했던 지름신도 물러갔거니 싶었는데 웬걸.


이번엔 이어폰이 좀 땡기네요. 모 형님이 15만원 짜리 이어폰을 지르는 걸 보고 저까지 지름신이 내렸습니다.
수입도 없는 주제에 지르기만 하고, 이것 참 문제로군요;


간만에 지르기



오늘 나가서 사온 크레신 C230E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이네요.

얼마 전 술 마시다가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구입했습니다 ;

사실 처음엔 필립스 SHE9550을 생각하고 갔는데요.
(사실 슈어쪽 제품이 관심 가는 게 많았지만 가격이...ㅠㅠ )

용산 이어폰샵 매장까지 가기도 귀찮고, 인터넷으로 사자니 당장 쓸 게 없고...
그래서 학교 앞 이어폰 파는 곳에서 그냥 사려고 나갔지요.

가서 이것 저것 둘러보는데 SHE9550은 지금 없다고 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싼 값에 디자인 마음에 든 걸로 산 게 저 C230E입니다.

일단 제품 뜯었을 때 첫인상은 '그냥 저가형이구나'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긴 것과 다르게 가벼워서 조금 놀라웠군요 ;
(스펙을 보니 코드 제외 3.5g이네요.)

제가 막귀다 보니 전문적인 감상은 무리고...
소리는 조금 들어본 감상으로 고음보다는 저음 쪽에 더 잘 맞는 느낌입니다.

글 쓰는 현재 스가 시카오의 앨범을 듣고 있는데 깨끗하게 잘 들리네요.

제품 자체가 저가형인지라 크게 기대는 안 했지만 
플러그나 코드 부분의 마감, 유닛 부분의 마감이 상당히 깔끔히 잘 됐습니다.
이어폰 자체가 코드를 귀 뒤로 넘기는 타입이라 코드 노이즈도 적은 편이고요.

다만, 유닛 부분에 덕트가 없는 건지 건드릴 때 가~끔 잡음이 들리긴 하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겠습니다.

돈 값은 하는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笑)
앞으로 집에선 파나소닉 RP-HX50, 밖에선 요 이어폰을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그외 잡다한 전리품

나는 아직도 그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므흣, 질렀습니다

지난 주 외박 복귀하기 전에 급하게 주문했는데,(누나랑 반씩 부담하기로,)

집에는 이미 도착했다는군요



이제 주말에 부모님과 면회하면서 받아서 실사용하는 것만이 남았습니다

먼저 써본 누나가 전에 있던 것(역시 카시오)랑 안 바꾼다고

날뛴 해프닝이 있었지만 사뿐히 무시해주고..............





아아, 이 밀려드는 행복감 ㅠㅠ




역시 일어사전은 카시오만한 게 없다니까요, 풋풋

최근 근황

1. 헤어스타일을 대대적으로 공사


군인한테 헤어스타일이 뭐가 있느냐고 하시겠지만,


.................사실 없긴 없구나 -ㅅ-;


이번에 을지훈련 대비해서 머리를 대대적으로 검사한다고 해서 잘랐다지요
(귀찮아서 이번 주말에 나가서 자르려고 뻐팅겼는데 ;;)


선임병이 '내가 이쁘게 잘라줄게!!'하시길래 맡겼습니다.

12mm로 잘라준다면서 바리깡으로 신나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뭔가 이상함을 느꼈을 때는 이미 늦었더군요 =ㅅ=;


이건 아닌데 싶어서 잘 보니까 12mm가 아니라 3mm...;(3cm가 아닙니다)

저야 안경을 벗고 있어서 잘 안보였다지만...ㅠㅠ


자르기 전과 자른 뒤의 감상을 말하자면,

잔디 구장이 자갈밭 운동장으로 변한 느낌?

다 자르고 나서 애써 쿨한 척 하면서 '괜찮습니다'했지만


외박 휴가용 가발을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어차피 동대문까지 30분이면 가는데 토욜에 나가자마자 바로 사버릴까나)


2. 이번 주말 외박입니다

흠흠, 6주만에 나오는 정기 외박이군요

1박 2일이다 보니 계획같은 건 달리 없고 친구 만나고, 아니면 전역한 선임병이나 잠깐 만나볼까 생각중입니다.


아, 그리고 매번 나올때마다 하는 쇼핑(...)도 빠져서는 안되겠죠 ;;

그리고 영화나 한 편 볼까 했는데, 보고 싶은 게 많아서 걱정입니다.

일단 디워, 기담, 라따뚜이, 리턴중에서 봐야 하는데, 많이 본다해도 두 편이 한계라서,

뭘 봐야 할지...


3. '천사가 없는 12월'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중

지금 다섯명의 등장인물 중 '토우코'라는 캐릭터 한 명 엔딩을 봤습니다.

뭐, 토우코의 프롤로그부터 엔딩까지의 흐름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만,

문제는 사카키라는 캐릭터가 좀...-ㅅ-;

개연성이 아주 제로라는 건 아니지만 살살 막장의 냄새를 풍기는게,

지금은 잠깐 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리뷰는 Is님의 블로그에서-


4. 게임을 손에서 잠시 놓은 지금은 애니를 감상중입니다

제 일의 90%를 시키는 간부가 지금 휴가중이거든요
(그러고보니 내일 복귀구나, 제기랄)

매 주 보는 작품은 동인워크,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 바카노! 이렇게 세 작품이군요


그리고 지금은 보다가 만 펌프킨 시저스를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만,


드디어 우리 소위님이 검을 들었습니다!

실전에서라면 정말 써먹기 난감할 물건이지만

그래도 우리 소위님이니까 뭐,


5. 아무래도 냉방병에 걸린 듯

냉방병이 달리 걸리는 게 아니라 내부, 외부 온도차가 클 때 걸리는 거잖습니까 ;

사무실은 진짜 미칠듯이 더운데, 생활관은 좀 추워요 =ㅅ=;

지금도 코를 훌쩍거리고 있습니다 ;


6. 7, 8 월에는 정말 책을 너무 많이 샀습니다..

어떤 어떤 책들이냐면,

기리노 나쓰오의 다크, 사토 유야의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 그리고 라이트 노벨이

바카노! 1~4권에 신족가족 전권(...) 그리고 파우스트 창간호 부터 현재 나온 부분까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 중에 가장 후회되는 건,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


사토 유야의 전작인 플리커 스타일을 이건 뭐지, 하면서도 끝까지 다 읽은지라,

그 연작이라는 에나멜을 바른 혼의 비중도 구입했습니다만,

먼저 읽은 선임병이 '이건 플리커 스타일보다 더 이상해'라고들...(전 아직 안 읽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보기는 봐야겠죠, 돈이 아까워서라도...

참고로 육군 일등병 월급은 한 달에 약 73,000원 정도...


7. 이번에 나가서 살 책을 대충 소개하자면,

아무래도 만화책이 중심이 될 듯 싶습니다

가장 사고 싶은 건 모르모트의 시간 3권입니다만,

아직 라이센스 판은 안 나온 것 같아 다음 나갈 때를 기약해야겠습니다


일단 VVV 5권, 이거야 뭐 계속 사던 거니까

모레의 방향 1권! 애니메이션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만화쪽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스모모모모모모 1권, 원판으로는 이미 봤지만 번역을 얼마나 맛깔나게 했을지 궁금해서

시온의 왕, 이 작품은 장기를 주제로 한 만화인데요
고스트 바둑왕과는 다른 쪽으로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주인공인 시온의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을 찾는다, 라는
미스터리라면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추가로 가미되어 있거든요

게다가 이번 가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 시작이라는군요

문제는, 제가 장기를 두는 방법만 아는 점이라는 건데...;


그리고 강경옥씨의 두 사람이다 애장판

이번에 영화로도 개봉합니다만, 예전에 봤던 그 임팩트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침 이번에 애장판으로 나온 김에 소장할까 합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육군 일등병 월급은 한 달에 약 73,000원 정도...

일단 나가면 바로 로또부터 긁어봐야 하는 건가



그리고 한 작품 소개 더


야마자키 타카코의 Zero가 근 몇 년만에 나왔습니다...;

이 사람도 참 완결 안 내기로 유명하지요

얼마전에 드림코믹스 들어가보니까 신작이 또 연재 시작했나보던데




..........저기요, 야마자키 아줌마

괜히 엄한 데 또 손대지 말고 보이! 부터 완결 좀 내줘요 ㅠㅠ

타이라랑 만리랑, 졸업은 해야될 거 아니니

(도대체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몇 년동안 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