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02/05 LOVE PSYCHEDELICO 2년만의 신보, ABBOT KINNEY 정식 발매!! (12)
  2. 2009/06/13 본격 5.1CH 라이프 (29)

LOVE PSYCHEDELICO 2년만의 신보, ABBOT KINNEY 정식 발매!!

근황글입니다.


1. LOVE PSYCHEDELICO , ABBOT KINNEY


네,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LOVE PSYCHEDELICO의 오랜만의 신보인 ABBOT KINNEY가 정식발매되었습니다!
(사진에서 아래 왼쪽 앨범이에요.)
일본에서 1월에 발매된 앨범이니 거의 동시 발매나 다름없다고 봐도 되겠네요.

카피문구에는 2년 만이라고 나왔지만 네 번째 정식 넘버링 앨범이었던 GOLDEN GRAPEFRUIT가 07년에 발매된 앨범이니 햇수로 근 3년만의 정식 앨범인 셈이에요.
그 사이에 앨범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건 베스트 앨범이니 제외.

여하간 일본에서 발매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식발매되기만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들른 용산 신X라 레코드에서 우연히 발견했지 뭡니까 ;
정식 발매된 것도 모르고 나오라고 기도드린 꼴이었네요 ;

아무튼 정말 예상치 못한 수확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YouTube에 올라온 ABBOT KINNEY의 맛보기입니다.



2. Jazztronik, Real Clothes

사실 용산 신X라 레코드를 방문한 이유가 이 앨범을 구입하려던 거였습니다.
(사진에서 아래 오른쪽이에요.)
컴퓨터 부품 문제로 용산에 들렀다 Jazztronik의 새 앨범이 발매됐단 뉴스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 방문했던 건데 거기서 LOVE PSYCHEDELICO 신보도 찾았으니...

각설하고 Jazztronik으로 넘어와서.
이 녀석은 정식 앨범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게,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OST라고 합니다.
제목(Real Clothes)에서 대충 감 잡으셨겠지만 패션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정작 드라마 쪽은 본 적이 없는데 곡을 듣다 보니 드라마도 한 번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간간히 앨범은 사다 날랐지만 정작 신보를 구입하는 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그다지 사고 싶은 앨범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 )

3. FINAL FANTASY 13

지금까지 FF는 솔직히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습니다 ;
예전에 친구에게 빌려다 7, 10을 잠깐 맛만 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즐겨보고자 구입하는 건 처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JRPG의 양대산맥이라는 FF, 드퀘는 오히려 제 스타일이 아니고, 테일즈 시리즈나 루나 시리즈, 그란디아 같은 아기자기한 스타일이 제게 맞는 것 같아요 ;
아무튼 일단 구입한 거, 제대로 즐겨볼까 합니다.
...근데 바이오 해저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에 푹 빠진 터라 과연 할 시간이 생길지는 ;

4. 위성 스피커 교체

예전에 쓰던 스피커의 리어 스피커가 나가는 바람에 위성 스피커만 중고로 하나 구했습니다.(우퍼는 잘 나오니..)
크리에이티브 INSPIRE T6060에서 위성 스피커만 빼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진을 잘 보면 아시겠지만 스피커가 예전 것과 약간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예전 스피커


소리는...
솔직히 전 막귀라 들어도 잘 모르고 ;
그냥 안 나오던 리어 스피커가 잘 나온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A/V에 취미들인 건 아니냐고 하지만 저야 리시버에 저가형 PC 스피커로 5.1채널 시스템 구색만 낸 정도일 뿐이죠 ;
본격적으로 A/V에 취미들이는 건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5.  요즘 보는 일드

라이어 게임 시즌2는 완주했고, 요즘 보는 일드는 코드블루 시즌2입니다.
...각키는 예뻐요.
그런데 요즘 이시하라 사토미 나오는 일드 있나요?
얼굴 보기 힘드네요, 흑.

PS// LOVE PSYCHEDELICO 앨범이 이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검색이 되네요.
       제가 간 날이 마침 발매일이었습니다, 럭키~
       ...그런데 댓글 중에 LOVE PSYCHEDELICO 이야기는 없네요 ;
       사실 포스팅 목적이 LOVE PSYCHEDELICO였는데... 슬픕니다 ㅠㅠ

본격 5.1CH 라이프


한 일주일 정도 전에 5.1 채널 스피커를 구입했더랬습니다.

친구 녀석 한 놈은 그걸 왜 사냐고, 지금 있는 것도 잘 나오지 않냐고 했지만...



나이스 충동구매


제품은 조만간 PS3 구매할 걸 대비해(베스페리아 발매일 9월!)
디코더 내장에 광입력 지원되는 제품 중 제일 싼 걸(위메이트)로 골랐지요.

그런데 막상 주문된 걸 받아보니 웬걸.





.............내장 사운드카드 광출력이 안 돼, 악!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사운드카드도 저렴한 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

사운드카드 배송도 기다리느라 며칠 만에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었네요.
(연결하려다 보니 집에 못도 없고 스탠드도 없고 해서 이것 저것 구입한다고 만원 정도 더 깨지고...)


천정으로 위성스피커 선 빼고 하느라 좀 고생했군요, 하하.

자, 이제 들어볼까요?


..........

...............................



사실 좀 저가형인데다 같은 회사의 제품군을 쓰는 분이 비추라 그래서 좀 찝찝하기도 했지만,
원체 저렴한 귀인데다 그 전까지도 만원짜리 스피커 잘만 썼는데 뭐가 문제겠냐 싶었거든요.

5.1 채널이 된다는 심리적 안정감 만으로도 전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발생.

PC를 막 켜고 사용할 때는 괜찮은데 좀 시간이 지나고부터 일정 간격으로 스피커에서 '턱~ 지지직'하는 잡음이 들리네요 ;;

이것 저것 테스트해본 결과 처음에는 아무래도 PC 접지가 안 돼서 노이즈가 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접지를 하자, 벽의 콘센트를 뜯어 봤는데...


..........접지 공사가 안 되어있습니다 ;
심지어 화장실과 세탁기 있는 베란다까지.(베란다는 선은 나와 있는데 콘센트가 일반 콘센트 ;)


잠깐, 이거 건축법 위반 아닌가요? 이거 참...


궁여지책으로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TV 안테나선을 통해 접지가 된다길래 그걸로도 테스트해본 결과.

좀 줄어들기는 하지만 여전히 노이즈가 낍니다.


그래서 이번엔 케이블 문제인가 싶어서 코엑시얼로 바꿔보려고 했더니 사운드카드에서 코엑시얼 미지원...


고난의 연속입니다, 아 진짜 ㅠㅠ


그냥 케이블 하나 새로 살까 했는데 잘 보니 사운드카드에 내부 S/PDIF 출력 핀이 있네요?
결국 안 돌아가는 머리를 굴려 이런 것까지 만들었습니다 ;




일반 RCA 케이블 내부도 구리선이고 코엑시얼도 결국 구리선인데 그냥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이 낳은 산물입죠 ;
(사실 제가 한 거라곤 RCA 케이블 뜯어서 Digital-in 케이블 납땜하고 안 쓰는 랜카드 뜯어 브래킷 달아준 것뿐 ; )

떨리는 마음으로 사운드카드와 연결해본 결과







......오오, 잘 나옵니다!

지금 거진 하루 정도 써봤는데 아직까진 노이즈도 안 끼고 음분리도 제대로 잘 되네요.
결국 번들 케이블이 문제였나 봅니다.
(기쁜 마음에 먼지낀 톱을 노려라! DVD 1기부터 2기까지 독파 ;)

이거 참, 문화생활 하기도 힘듭니다, 힘들어요 ;


PS// 이제 정말로 기말고사 준비해야...(아니, 내일부터)

PS// 밀린 자막은 언제 다 만들 수 있을까요, 으허헝(대략 수십개는 되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