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좀 사람 사는 듯이


좀 됐습니다만 집 전체의 벽지와 장판 등등을 싹 갈았습니다 ;
이게 대공사더군요.

이 건물 첫 입주자로 들어와 어언 12년 동안 전혀 손도 안 보고 살다가 이제야 좀 손을 보네요..ㅠㅠ
그저 눈물만 납니다.

처음에 벽지를 비롯해 문지방이나 몰드 까지 전부 화이트 일색으로 도배를 하길래
'이뭐, 무슨 정신병원을 만들 셈인가...' 했는데 다행히 거실 포인트 벽지는 녹색 계열로 하더라고요.

거실 사진도 찍어 올리고 싶지만 가구가 너무 없어(TV와 에어컨 뿐 ; ) 쪽팔려서 패스하고(...)
바뀐 제 방만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역시 길어서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