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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1/03/14 23:34 | by 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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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오늘 하루는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6시에 일어나 자막 만들고, 학교 가서 수업 듣고, 오후에는 장대비 속에서 축구를 두 시간...
끝나자마자 씻고 부천으로 달려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고 집에 오니 자정이네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기에 리뷰랄 것까진 없고 감상글이나 끄적여보겠습니다.
내용 누설이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는 분은 백스페이스를...
'시간을 달리는 소녀(이하 시달소)'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아마 이 그림이 더 익숙하지 싶습니다.
시달소는 일본의 국민SF소설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1983년에는 첫 영화화가 이루어졌고 극장용 애니메이션화도 이루어지고 드라마로도 몇 차례 방송된 적이 있을 정도죠.
이번에 새로 제작된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2010이란 부제 아닌 부제에서 보듯이 가장 최신작입니다.
이 영화가 앞선 시달소들과 다른 점이라면 원작 소설에서 이어지는 진정한 속편이랄 수 있다는 부분이겠죠.(애니 시달소는 사실 외전에 가깝습니다.)
우선 영화의 플롯이나 전개 자체는 지극히 단순합니다.
사실 복잡할 수도 없죠 ;
특히나 원작 소설이든, 1983년의 영화든, 애니메이션 시달소든 이미 접한 사람에게는 '타임 리프', 그리고 사랑 이야기라는 두 가지 테마가 이미 익숙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재미있게 다가왔던 큰 이유는,
주인공을 맡은 나카 리이사 씨의 연기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카 리이사 씨는 애니 시달소에서도 주인공 마코토의 성우를 맡으셨습니다. 시달소에서만 주인공 2관왕이군요.)
나카 씨, 귀여워요, 나카 씨.
PS//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타임리프를 할 때의 그 CG들은 정말이지...
솔직히 좀 그랬습니다 ;
PS// 이번에도 안 알아보고 그냥 갔다가 아무 준비도 못 한 상태로 GV를 갖게 됐습니다.
감독인 타니구치 마사아키 씨와 주연인 나카 리이사 씨가 왔더군요.
멀리서 봐서 자세히는 못 봤지만 나카 씨는 살짝 갸루틱한 메이크업이었습니다. 영화 안에서의 모습도 귀엽던데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 인사할 때 '종이 꺼내봐도 돼요?'는 빵터졌습니다.
혹자는 겨우 두마디할 거 준비 좀 하지 그랬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오늘 막 왔다잖아요.
시간도 없었을 테고 비도 쏟아지는 마당에 오기도 힘들었을 텐데 그 정도는 너그럽게 봐줍시다. 귀여웠으니까 됐잖아요.
............아, 콩깍지인가 봅니다 ;
결국 건진 건 구린 폰카로 찍은 이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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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나는 그때」 "에비사와 씨라는 사람, 남자인 줄 알았어" "아.. 그래도 그에 가깝다고 봐야지. 정말 곤란한 사람이야. 매번 그런 식으로... 아! 그리고 애인도 있다던데..." "그런 건 상관없잖아." 「어째서」 "문제는 나보다 그녀가 하지메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된 건 아니냐는 거야"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던 걸까...」 |
4월 신작 간단 감상평, 세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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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RD 잠뇌조사실
시로 마사무네가 참여해서인지 전뇌라는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이 작품과 공각기동대가 연관이 있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없지 않을까 싶네요.)
주제 자체가 가볍지 않은 만큼 화면과 연출, 움직임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후지와라 케이지가 등장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처음 듣고 가볍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강한 연기가 아니었거든요.(맡은 캐릭터가 조연급이라서 그랬겠죠.)
다른 성우들의 연기도 작품 자체에 잘 녹아들어 그렇게 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요.
...솔직히 노나카 아이가 살짝 에러라고 생각하기는 했습니다만 ;
13. 카노콘
...못 보겠습니다. 끗
14. 크리스탈 블레이즈
화면 자체는 어딘가 복고 분위기가 나는 화면이었습니다.
처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느낌이 ‘이건 좀 아닌데..’라는 느낌이었는데,
1화를 보고 나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연출 자체는 약간 어색함이 보였지만 앞으로의 전개와
화면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재미있게 감상할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덧. 사와시로 미유키가 악역으로 나왔을 때는 약간 놀랐네요.
처음 여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코바야시 유우)을 봤을 때
딱 사와시로 미유키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까요.
15. 소울이터
역시 본즈입니다. 이 밋밋했던 원작을 이렇게까지 끌어내다니 말이죠.
등장인물들의 움직임이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게 화면 연출에 대해서는 만족스럽습니다.
4쿨일 거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은데, 4쿨이든 2쿨이든 본즈라면 이 퀄리티 그대로 가줄 테니 그 부분에서도 문제없군요.
약간 불만이었던 점은 엔딩...; T.M R의 오프닝에 비해 노래가 영 ; 이거야 저만 그럴 수도 있는 거지만요.
원작은 안 보더라도 애니는 챙겨보게 될 것 같군요.
덧. 주인공인 마카 역의 오미가와 치아키.
요새 국어책 읽기로 논란이 되는 듯 하더군요.
그런데 계속 듣다 보면 생각보다 중독성 있다고 느끼는 건 저뿐인가요 ;
16. 도서관전쟁
제 나름대로는 이번 신작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설정 자체가 매력적인 것도 있고 등장인물들 모두 나름 개성이 있는 게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오프닝 곡, 엔딩 곡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
지난 포스팅에 이어 4월 신작 간단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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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드기아스
이번 분기 최고 기대 신작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
역동적인 화면 연출은 여전하더군요.
1기 마지막과 2기 처음이 약간 이어지지 않은 것 같아 당황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그에 따른 설명이 이어져 초반 몰입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2기 시작과 함께 입장이 바뀐 기존 캐릭터들과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덕에 이야기 전개가 더욱 흥미롭게 되었는데요. 역시 끝까지 지켜봐야 할 작품입니다.
8. 장난스런 키스
예~전 만화의 애니화군요.
아마 이게 원작자인 타다 카오루가 죽는 바람에 완결이 안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신나게 보다가 중간에 이상하게 끝나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원작자가 사고로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원작 팬들을 위한 애니화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에 와서는 내용이나 연출이나 딱히 신선한 감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결말을 어떻게 지을지는 약간 궁금하지만 초반 스토리를 다 알고 있으니 확실히 손이 잘 안 가더군요.
미즈키 나나, 히라카와 다이스케 조합도 별로 땡기지 않고요... 일단은 보류입니다.
9. 트러블
오프닝부터 영 심상치가 않더니만... 계속 보기가 좀 힘들더군요.
사실 리토 역의 와타나베 아케노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안 보게 될 것 같군요.
나중에 야미 역의 후쿠엔 미사토가 등장하거든 그거나 찾아보든가 해야겠습니다.
덧. 그보다 원작자인 야부키 켄타로의 데뷔작이었나... 주인공 이름이 시온, 이요였던 것 같은데 제목이 생각 안 나네요. 그건 정식 발매 계획 없으려나요..(됐나?)
10. 뱀파이어 기사
예상했던 것보다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순정만화 원작임에도 약간 어두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요.
오프닝과 엔딩은 좀 별로였지만..;
성우들의 연기도 아직은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군요. 가볍게 감상하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 블래스레이터
용두사미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곤조의 작품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니트로플러스와 합작이니만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
이번 4월에도 어김없이 신작 러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감상해본 몇몇 작품들부터 간단히 감상평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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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가련 칠드런
썩 가련한 아이들 같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시이나 다카시 원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합격점을 줄만하군요.
4쿨인 만큼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도 서두르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작화도 이 상태로 주욱 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성우에 대해서라면 카오루의 비주얼 때문인지 사이토 치와가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만, 히라노 아야더군요.
캐릭터 자체가 약간 아저씨틱한 말을 자주 합니다만 썩 괜찮은 느낌이네요.
2. 쿠레나이
동명 소설이 원작이군요.
그림체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저는 만족합니다.
이런 것도 다 그동안 우리의 눈이 어느 한쪽에 익숙해진 탓이겠죠. 매너리즘까지는 아니지만 타성에 젖은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전환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출도 그렇고, 등장인물들의 자잘한 움직임 묘사 등은 이번 신작 중에서도 수준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3. 가면의 메이드가이
글쎄요. 코야마 리키야 말고는 딱히 끌리는 점이 없었습니다.
원래 코믹 만화이니만큼 확실히 웃음을 주는 부분은 많았지만 일단 이런 식으로 웃음을 주는 건 제 취향과 조금 안 맞기 때문일까요.(에로도는 요즘 관점으로 보면 가벼운 정도입니다만).
토요구치 메구미가 나온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였습니다만 코야마 리키야에 묻힌 건지 캐릭터 자체가 딱히 매력이 있지는 않더군요.
일단 도전은 해봐야겠죠.
4. 드루아가의 탑
온라인 게임과 연동된 작품이라길래 뭔가 닷핵스러움을 기대했는데요..
...이거 개그 센스 괜찮은데요 ;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많이 웃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리카사 후미코 주연이라는 점에 혹했습니다만.. 호리에 유이의 연기도 좋았고,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연기도 재미있었네요.(게이트 키퍼즈에서의 우키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1화만 이런 전개였겠지만 혹시라도 이렇게 적당히 개그 노선으로 가준다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마크로스 F
일단 오프닝이 사카모토 마아야라는 것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거죠, 그런 거죠.
마크로스의 주된 키워드 중 하나가 음악인만큼 소리라는 면에 대해서는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제작사가 사테라이트라는 곳인데요.(기억나는 작품으로 발더포스 OVA가 있군요) 전투신 연출은 대단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건담 더블오가 방영할 때 전투신 연출에 감동 먹었는데,
이번 마크로스는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정도로요.
6. 홀릭
홀릭의 첫 느낌은... 1기와 바로 이어지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태연하게 이야기를 시작해 1기를 보신 분들이라면
위화감 없이 바로 적응하셨겠지만 안 보신 분들께서는 조금 당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1기가 옴니버스 식으로 하나 하나의 사건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 많았다면
이번 2기에서는 와타누키, 히마와리, 도메키 등의
각각 캐릭터가 감추고 있는 설정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생각인 것 같습니다.
츠바사와의 연동은... 사실 저도 기대했지만, 기대를 버리는 게 마음이 편하겠죠.
사실 어려운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스가 시카오의 오프닝곡. 마음에 들었습니다. 1기때보다 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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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에는 이정도로 끝낼까요 ;
다음에 또 다른 작품의 감상평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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