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름 목록 현황입니다.
요새 들어 책을 이것 저것 사기는 하는데 아직 못 읽은 책도 많네요.
만화책 중심으로 최근 구매한 것중 한 번 추천작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데스 스위퍼.
키타가와 쇼 작품이며 나인틴이 유명하다고 하네요.(이건 못 봤습니다.)
뭐, 소재 자체가 일단 색다르다보니(장의회사) 여러 가지 보고 배우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연출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도 이유겠지만 말이죠.
현재 3권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미노 치카 작품의 3월의 라이온.
전 허니와 클로버는 만화, 애니, 드라마 모두 아직 못 봤지만 동쪽의 에덴 작업하면서
우미노 치카 작품을 한 번 보자고 마음먹었었거든요.
일본 장기는 전혀 둘 줄도, 볼 줄도 모르지만 그건 부수적인 거고..
잔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이건 보면서 내내 폭소를 금치 못했네요.
네, 이웃의 801양입니다. 읽을 때는 야오이 양으로 읽지요.
실제로 제 친구 중에 후죠시와 사귀는 녀석이 있는데(그 친구는 애니나 만화엔 관심없고 게임만 좀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보고 있으면 나름 재미있다고 하네요 ;
(꽤 됐는데 아직 사귀는지...)
애니화 소식도 들려오고 있지요.
기회가 되면 자막도 제작해보고 싶지만 패러디를 제가 다 간파해낼 수 있을지는 걱정입니다.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여름 하늘-입니다.
작년에 애니로 먼저 소개가 되었던 작품이죠.
만화는 애니와 다른 전개를 바랐습니다만...
세세한 과정은 다르지만 결말은 크게 다르지 않군요, 안타깝게도.
영화쪽은 아직 접하지 못했는데 이쪽도 한 번 보고 싶네요.
그리고 동작가인 쿠미치 요시즈키의 초기 단편집.
이건 덤입니다 ;
그리고 신족가족Z!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1년 정도 전에 이게 발매되었더군요.
기존 신족가족 소설이 완료된 후의 이야기로 사마타로는 예비신이 되었고
텐코는 대천사가 되는 등, 지위의 변경이 눈에 띕니다.
신족가족 같은 경우는 chris님의 자막으로 애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 기세로 소설, 만화책까지 다 구입하게 된 경우입니다 ;
제가 알기로 국내 발매된 신족가족 관련책은 아마 저게 다일 거예요. 소설 9권, 만화책 5권...
그리고 설마 이게 정식발매되리라곤 예상도 못 했던 코테가와 유아의 ARCANA입니다.
작품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예상 못했다기보다는 나온지 거진 10년 가까이 된 이 작품이 왜 인제 와서 발매된 건지...
뭐, 저야 기쁩니다만 ;
그리고 책 구성이 눈에 띄네요. 표지가 무려 아크릴입니다, 아크릴 ;
(아크릴이 맞나... OHP 필름 같은 그런 겁니다.)
아무튼 '미끼수사'(국내명 : 아키바의 사건파일)로 국내에 처음 알려지고
사형수 042로 유명세를 탄 코테가와 유아의 2000년 작품입니다.
마키가 귀엽지요.
최근엔 너의 나이프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던데, 그쪽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ARCANA도 나온 마당에 ANNE FREAKS도 정식 발매 기대해도 되는 거죠? 그런 거죠?
원서로 보려니 영 귀찮아서 아직 끝까지 못 보고 있습니다 ;
(...이건 내용 때문에 좀 그럴까요 ; )
이제 마지막으로 오츠이치 원작, 기요하라 히로 그림의 실종 HOLIDAY입니다.
이런 단행본 형태로 전에 GOTH가 발매됐는데 그때 작화는 'NHK에 어서오세요'로 유명한 오이와 켄지가 맡았었죠.
...이 사람도 참 이상한 거 많이 써요 ;
제목은 생각 안 나는데 이 작품과 같이 있던 하얀색 표지의 책은 사는 걸 깜빡했네요, 쩝.
그보다 요새 책 사기 겁나서 원...;
웬만큼 재미있겠다 싶은 건 7~8,000원이 기본이더군요.
뭐, 그쪽 사정도 이해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