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하드스케쥴이야...

좀 재미난 그림 올려보고 싶긴하지만 가진 게 있어야지, 뭘 ;


................피곤해 죽을 거 같아요...ㅠㅠ


대충 어제부터의 타임 테이블을 작성해 보자면,

아침 8시30분 경에 부대에서 나와서 종로 3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서울 북오프에 가서 CD랑 책을 잔뜩 구입...


그 다음 용산 CGV로 가서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홍대입구로 달려가 toonk에서 만화책과 잡지 등 또 잔뜩 구입...;;

다음 신촌 홍익문고에서 소설책 등, 보고 싶었던 책들 좀 사고...

신나라 레코드에서 또 CD 구입
(............써놓고 보니 돈 쓴 기억밖에 없잖아 =ㅅ=;)


집에 도착해보니 대충 4시가 좀 넘었더군요

그런 다음 좀 쉬다가 저녁에야 슬금슬금 기어나가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노래방 가고 내친 김에 클럽까지 가서 올나잇 피버!!

..........를 즐기려 했으나 체력이 딸려서 전 중도하차 ;; (군인인데?)


다음 날은 새벽같이 튀어나가 아침 8시에 용산 CGV IMAX에서 누나랑 트랜스포머를 감상!!

새벽 4시에 잠들어 겨우 두시간 자고 또 영화보러 가려니...

보는 동안에는 몰랐는데 보고 나니까 졸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


다음 스페이스9에 있는 소빅스 문고로 볼 거 있나 해서 가봤는데

뮤직 비디오를 촬영 중이었는지, MC몽이 있더군요

연예인이라지만 별 감흥도 없고,

그냥 평범하네 정도의 감상 ;;
(사실 저희 부대 근처에서 드라마 촬영같은 게 많이 있어서,
어쩔 때는 경계 서면서 촬영장면을 목격할 때도 있습니다.
전 아직 직접 본 적이 없지만 선임들은 그런 적이 꽤 있던가 봐요)


그리고는 대충 쇼핑 좀 하고 집에 와서 바로 뻗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니까 지금


........................2박 3일 외박의 하루를 이렇게 날려버리다니, 끄아악!!


억울해서라도 밤 새도록 놀아야겠습니다.






...........................근데 뭐하고 놀지? =ㅅ=;





여담 1 // 정말 외박이고 휴가고, 나오면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거 같아요
             군인 월급이래봤자 한달에 7만원 조금 넘는, 그야말로 용돈 수준인데....
             이번에만 해도 책 사고 CD 사는데 한달 월급하고도 더 나갔습니다.
             (이번에 쓴 게 만화책이 한 10권에 판타스틱이랑 파우스트, 아라이 아키노 앨범... 이정도?)
             (외박이야 주기가 얼마 안 되서 이 정도지, 100일 휴가 때는 정말....;
              혼자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친구들 동원하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
             그 외 비용까지 하면 완전 적자죠....
             군인 주제에 너무 많은 걸 즐기려고 하는 게 아닌가...........하고 생각만 해봅니다.

여담 2 // 시간을 달리는 소녀랑 트랜스포머!!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그 영상 감각에 반했고, 트랜스포머는 박력에 감동했습니다.
             또 보고 싶어요, 정말로
             시간만 나면 감상평도 쓰고 싶은데...ㅠㅠ
             못해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소설 쪽을 다 보면 막장 글솜씨이지만 한 번 감상평을 써볼까 해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소설도 정식 발매 되었더군요.. 없는 줄 알고 원판으로 신나게 읽고 있었는데, 쳇)

여담 3 // 이상하게도 전 NT노벨을 많이 못 봤습니다.
             다른 판타지나 미스터리, 호러 같은 장르문학은 좋아하고 즐기는데도 NT노벨은 몇 개 본 게 없다죠.
             NT노벨이라고는 R.O.D더블브리드를 봤네요.(그마저도 보다가 중단 ;)
             이번엔 라이트 노벨에 도전하는 의미로 바카노! 랑 파우스트를 사 보았습니다.
             NT노벨, 재미있는 거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여담 4 // 어제 오늘 너무 달린지라, 초속 5Cm는 내일 봐야겠...;
           
여담 5 // 자주가는 사이트를 링크사이트에 추가했습니다!!
             예전엔 RSS주소를 치라느니 어쩌느니, 뭔 말인지 몰라서 그냥 냅뒀는데
             주소 치고 들어가는 게 더 귀찮아서 그만 =ㅅ=;
             사이트 관리자 분들께 말없이 추가만 했는데, 아무쪼록 양해 바랍니다-